금요일엔 아웃백~?

아웃백을 다녀왔지요~~~

사실 아웃백 보다는 베니건스가 좋은데, 베니건스는 주위에 잘 보이지도 않고,

베니건스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래서 일반적인 아웃백을 다녀왔지요~ ^^

뭐 그렇다고 싫다는 거는 아니고, 이왕이면 베니건스~~ 라는 거지요~ ㅋㅋㅋ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아 자꾸 이렇게 먹으면 배 무지 나올텐데...

안돼 안돼 하면서도 자꾸만 먹어지는 이 몹쓸 식욕~~


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 할 수는 없는 거겠지요.~~ ^^

파인애플 에이드는 사실 잘 시키지 않는 음료인데, 특별한것으로 한번 시켜 봤어요~

시작은 부시맨과 함께~

양송이스프~
예전에 베니건스에서 양파스프를 먹었을때 무지 맛있었는데, 그리고 베니건스는 오늘의스프가 자주 바뀌는데,
아웃백은 스프가 자주 안 바뀌는것 같아요.

그릴드 치킨 망고 샐러드~

더블 글레이즈드 립스~

프리미엄 카카두 갈비 플래터~
라고 주문된 것인데, 홈페이지 메뉴를 찾아 보니 모양이 쫌 많이 다르다...;;
아무튼 함께 제공된 구운마늘이 맛있었지요~
(먹기 바빠서 사진을 대충 찍었더니, 정작 고기는 안 보이네요~ ㅋㅋㅋ)

파스타는 역시 투움바 이지요? ㅎㅎ

오늘은 시원한 생맥주도 한잔~ 캬~~ 좋아요~ ^^

진수성찬~ 배불러요~~
(이미 샐러드는 순식간에 헤치워버리고, 접시를 치워버렸지요~ ^^;;)


좋은 사람들과 함게 하는 즐거운 식사~~~ 좋아요~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