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까 시원한것이 먹고 싶어요~ 지니군이 만드는 메밀소바

점심때 밖에서 칼국수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근데 역시나 면을 먹으면, 배가 일찍 고파져요~ ㅎㅎ

밥을 먹기엔 좀 더울것 같고, 그래서 메밀 소바를 준비해봤어요~ ^^

인스턴트이기는 하지만, 나름 맛도 있고 괜찮은것 같아요.

자 그럼 과정을 지켜볼까요?? ^^

소스를 만들고, 면을 삶고,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포장지 그럴싸 하네요~

내용물은 간단해요.
소스랑, 무블럭, 면

액상스프를 물 80ml 에 넣으래요..
근데 조금 진한것 같아요.
120ml 정도의 물에 넣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

소스에 무블럭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시원하게 먹을꺼니까, 냉동실에 넣어 놓았어요~ ㅎㅎ

팔팔 끓는물에 면을 삶아요~~

딱 4분 30초만 삶으면 적당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분 30초~

뜨거운 면을 차갑게 바로 식혀요~
채가 있으면 채에 받혀서 하면 더 좋을텐데,
지니군집에는 채가 없지요 ㅋㅋㅋ
그냥 솥채로 찬물에 들어갑니다~~

짜잔~~
자알 식혀서 이렇게 준비하면 먹을 준비 끝~~
완전 맛있겠다 ㅎㅎㅎㅎㅎ

한 덩어리를 소스에 풍덩 빠트리고,

맛있게 먹어요~ 맛있게~~~

맛있어요~ 맛있어요~~~ ㅎㅎ


비빔면 같은 것은 사다 놓고 먹는데,

메밀소바는 또 색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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