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151 그리고 깔루아 ~~

오랜만에 마트를 들려서 얘네들을 데리고 왔어요~ ^^

집에서 술먹는 버릇... 좋은 버릇이 아니기는 한데, 그래도 가끔 땡길때 혼자 소주를 먹을순 없잖아요.... ㅎㅎ

간단하게 한잔이 생각날때는 바카디151 스트레이트 한잔~

칵테일이 먹고 싶을땐, 바카디151 + 깔루아 로 블랙러시안을~~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집에 조그마한 바를 만들고 싶어요...

뭐 거창하게 바라고 하였지만, 조금은 여러종류을 술들을 모아놓고,

그날 그날 기분에 맞게 칵테일 한잔이 하고 싶다는 것이지요 ^^

아 이러다 매주 하나씩 늘어가는 술병을 보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ㅎㅎ

뭐 아무튼. 오늘은 시작점으로 두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좀 모이게 되면.. 초대해 드리지요~ ^^


(오늘은 블랙러시안으로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