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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요리 연습을 좀 하다가

금요일 실전 요리를 만들었지요~ ^^

이사하고 2주만에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올리브유 베이컨 새우 파스타, 깐쇼새우, 베이비백립, 치킨텐더샐러드 이렇게 4개가 되겠습니다~ ^^


두둥~~~ 푸짐한 음식들을 앞에 두고 찰칵.. 다들 배고픈데 참아 주어 고마워~~ ㅎㅎㅎ




첫번째 요리~
올리브유로 볶아낸 올리브유 베이컨 새우 파스타~
리허설(?) 할때는 새우를 넣지 않았는데, 넣으면 맛있는거 같아서 넣어봤어요~
ㅎㅎ 맛있었다는~~



두번째 요리~
깐쇼새우~~~!!!
매콤달콤새콤~ 최고의 술안주~ ㅎㅎ
리허설때보다 조금더 졸였더니 그 맛이 두배가 되었지요~ ㅎㅎ
브로콜리로 마무리 해주니 이날 최고의 음식이었어요 ~ ㅋㅋ




세번째 요리~ 가 아니고 이건 음식~ ㅎㅎ
치킨텐더샐러드인데, 아웃백에서 포장해 왔어요~
아웃백 기프티콘이 있었는데, 이게 날짜가 얼마 안 남아서 쓰긴 써야겠드라구요 ㅎㅎ
그리고 요리에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음익이기도 했지요~ ㅋㅋ




네번째 음식~
아웃백에서 포장해온 베이비백립~
가서 먹을때와 마찬가지로 통으로 포장해 주는데, 사진찍기 전에 먹기좋게 썰어 버렸네요 ㅎㅎ
사이드메뉴로 감자튀김도 같이 왔습니다~ ㅎㅎ




아웃백에서 포장해온 음식들 보다 지니군이 요리한 음식이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싹싹싹 다 먹어 치웠구요.

술도 한잔 했구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끼리 뭉쳐서 좋았어요~

이번 집들이는 지니군 나름 준비도 많이했고,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


지금까지~ 요리에 푹 빠진 지니군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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