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의 행복이 팍팍' 수요일 오후의 지니군도 행복이 팍팍!!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지니군은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왔지요.

어디선가 전화가 왔어요..

010-XXXX-XXXX

모르는 번호네~ 누구지.. 누굴까..

"네~ 지니군입니다."

"택배인데요 지금 사무실에 계신가요?"

"네 지금 있습니다."

"아 그럼 지금 바로 올라갈께요..."


택배??? 지니군 택배 받을것이 없는데...

음음음

뭐지 뭐지 뭐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 질러 버린건가???

중앙북스에서 서류봉투에 무언가는 담아서 보내었는데..

아무래도 책인거 같아요..

근데 책 주문한적도 없는데.;;;;

일단 열어보자!!!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요안나 이혜영님이 지은 책이네요.

'오늘 뭐 해먹지?' 항상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오늘 뭐 해먹지?' 고민하는 지니군에게도 딱 어울리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ㅎㅎ

요안나님이 엄선한 186가지 요리가 이렇게 컬러풀 하게 담겨 있지요.

재료손질부터 조리과정 하나하나가 쉽게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

식사용 요리의 경우에는 몇인분인지 까지 되어 있으니까

재료 준비하기도 좋을것 같구요~ ㅎㅎㅎ

집에 가서 찬찬히 읽어 봐야 겠습니다. ^^

읽어보고 많이 많이 만들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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