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지니군의 행복한 세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젤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때부터 젤리는 물론이고 사탕, 초콜릿 등 단 음식이라면 다 좋아했었는데요 ᄒᄒ 특히나 쫀득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 덕분에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즐겨먹는 간식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젤리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는 따로 있답니다! 바로 곰돌이 모양의 젤리인 ‘베베토 미니 베어’ 인데요! 이 곰돌이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새콤달콤한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그런 젤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베베토 미니 베어 젤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젤리하면 하리보 아닌가요?
곰돌이 하면 하리보잖아요! 근데 왜 베베토인가요?
하리보는 독일 회사이며 세계 최대의 젤리 제조회사라고 해요.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젤리들을 생산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죠. 반면 베베토는 이탈리아 회사이며 유럽에서는 이미 유명한 젤리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에요. 최근들어 국내 수입업체가 생겨나면서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여전히 생소한 이름이죠. 그렇지만 두 브랜드 모두 천연향료만을 사용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둘다 쫄깃쫄깃한 식감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그렇다면 이제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다른 점이 뭔가요?
우선 첫번째로는 사이즈 차이가 있어요. 하리보는 큰 봉지 안에 작은 봉지 여러개가 들어있는 형태라면 베베토는 개별포장되어있어 휴대성이 좋고 위생적이랍니다. 그리고 용량차이도 있는데요, 하리보는 100g당 350kcal지만 베베토는 100g당 240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간식거리가 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원재료명을 비교해보면 하리보는 설탕, 젤라틴, 구연산, 합성착향료등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있지만 베베토는 무설탕/무색소라는 특징이 있어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맛은 어떤가요?
두가지 맛이 있는데 각각 무슨 맛인지 알려주세요!
첫번째로 포도맛은 새콤한 향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과일젤리라 호불호없이 모든 사람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두번째로 오렌지맛은 향긋한 오렌지향과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상큼한 과일젤리라서 기분전환용으로 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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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오늘은 어린이간식 추천으로 베베토 미니 베어 젤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맛있는 젤리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상 지니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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