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반응형

지니군이 홍콩을 다녀온 3월~!


흐린날이 많았어요~ 


레이져쇼도 안해서 보지도 못하고...


빅토리아피크도 사실 안가려 했어요.



근데, 피크트램 이용권은 olleh 에서 무료로 받은 관계로, 어짜피 공짠데 한번가보자며 가게 되었지요.


피크트램 입구입니다.~ 흐린날씨 ㅜㅠ




날씨가 흐려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olleh 에서 받아온 탑승권으로 한번도 안 기다리고 피크트램을 탔어요.


지니군이 탈 전차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경사로를 따라 전차가 이동합니다.


그냥 밑에서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트램인줄 알았는데, 중간중간에 역이 있어요.


다음역이 저렇게 표시가 됩니다.




잽싸게 타서 나름 앞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았어요.


서서히 안개? 구름? 속으로 들어가네요;;


맨 아래에서 타지 않고 중간에 타면 저기 28.0 이라고 쓰여진 곳에 교통카드 등을 태그 하고 타면 되는데,


엄청 비쌉니다... HKD28.0 한국돈으로 4천원 정도네요...




트램 타실때 오른쪽에 앉으시면 홍콩 시내쪽을 전망 할 수가 있어요.


근데, 안개? 구름? 때문에 전혀 안보여요 ㅎㅎㅎㅎㅎㅎ


슬슬 몽환적인 느낌이 듭니다.




빅토리아피크 도착. 피크타워 앞입니다.


그냥 구름속에 산책이 맞는거 같아요. 


아무것도 안보여요. 그나마 여긴 잘 보이는 거지요.. 나름 건물이 가까운거니까...




옆쪽을 돌아 보면... 머 이정도..


트램 안기다리고 탈 수 있었던 이유가 다 있네요.


날씨가 안 좋아서 사람들이 안왔어요 ㅎㅎㅎ


머 지니군은 공짜 티켓이니까...




예쩐에 운행했던 트램인듯 해요.


내부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구름....


커피 한잔하고 내려 가야겠네요.




내려가는 트램도 기다리지 않고 탔어요.


올라올때보다는 사람이 많네요 .




일정상 시간이 여유 있어서 들른 곳이예요.


날씨가 좋지 않을때에는 굳이 돈 들여가며 가지는 마세요.


구름속의 산책을 원하신다면 추천듭니다~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