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594번지의 끝자락~ 'CORNER 594' 를 소개합니다~ ㅎㅎ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594번지의 모퉁이

그곳에는 CORNER 594 라는 커피숍이 있지요~

가끔 낮에도 들리는 곳인데 회식 마치고 밤에 한번 들러봤어요 ^^

낮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ㅎ

좋네요~ ^___^

출입문의  CORNER 594.

처음 이곳이 생겼을때, 왜 코너594 일까. 고민을 한참 했었죠.

594번지의 모퉁이. 이름 짓는 센스 정말 멋진것 같아요... ㅎ

주문하는곳 오른쪽엔 이렇게 쿠키를 판매하고 있어요.

먹고 싶었지만, 이미 고기로 배를 채운후 입가심을 하러 간것이기에 참아 주었습니다 ^^

메뉴판 왼쪽의 특이한 조명~~

조명이라기 보다 장식품이겠지요~ ㅎ

나름 분위기 있네요~

창가쪽 자리 위의 조명,

낮엔 몰랐는데, 밤에 와서 보니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인터리어 센스 있으신듯 해요~ ㅋㅋ

입가심을 위해 팥빙수를 시켰지요~

5명이서 가서 빙수 두개를 시켰는데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맛있었어용~~~

요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팥빙수~~~

초코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팥빙수~~

우유 살짝 뿔려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좋은 CORNER 594 ~~ 구의동에 오시면 찾아 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