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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완전 좋아요~~

집에서 먹는 맥주나 일반술집에서 먹는 맥주 둘다 좋기는 한데,

쫌 다양한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이런 비어바에 가는것도 좋지요~ ^^

지니군이 방문한 곳은 봉천동의 텍사스팜 이예요.

좋은 분위기에 밖에서 훤히 맥주가 보여서 들어오게 만드는 그곳~ ㅋㅋ


맥주 종류가 정말 많아요~ 처음 보는 이름도 있었고, 가끔 찾는 이름도 있고 ㅎㅎ

전부 다 맛보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집에 못갈 가능성이 있으니까, 저 중에 두 종류를 맛 보았어요




지니군의 첫 맥주 허니브라운~~~

벌꿀향의 맥주라고 되어 있어서 지니군이 집어 내어보았지요

첫맛은 톡 쏘는 맛이고, 글후 단맛이 느껴지는데, 나름 괜찮은 맥주인거 같아요.

가끔 먹으면 좋을듯 해요~ ^^




지니군의 두번째 맥주 크로넨버그 1664~~

이건 프랑스예요. 우리나라 맥주보다 약간 도수가 높네요 5%

옥수수향이 많이 나서 싫어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지니군의 입맛만 괜찮던걸요~ ^^




함께한 형님이 마신 에딩거 피칸투스~

몰랐는데 비싼 맥주더군요 ㅋㅋㅋ 다른맥주의 두배정도 되는 가격~ 모르고 여러병 마셨으면 큰일날뻔 했지요 ㅋ

지니군이 마신것이 아니라 맛은 모르겠고, 이것두 일반 맥주보다 도수가 높네요 7.3% 라고 합니다.




또 다른 친구가 마신 빅토리아 비터~~

이건 호주맥주라고 해요. 호주에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

이건 4.8% 일반적이네요 ^^




허니브라운 한병에 좋아라 하는 지니군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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